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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두대간 종주 - 3일차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7-10 17: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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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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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일 - 2013년 6월 28일
 
 
나는 왜 백두대간을 걷는가?


대자연속에서 난 조물주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대자연의 장엄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섭리를 보면서 난 창조주를 느낍니다.

한치의 오차도없이 순환하며 운행하는 자연앞에서 누군가 관여하고 있슴을
 
느낍니다.

저절로 정확히 운행하는것이 정말 가능할까요?


지구가 자전하는 속도가 초당 300 m가 넘고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속도는
 
초당 30km가 넘는다고 기어합니다.

어지러우신가요?

이런 무시무시한 속도에도 불구하고 바람한점 없는날에는 나뭇잎 하나 흔
 
들리지 않습니다.

자동차 한대가 굴러가도 시끄러운데 지구 돌아가며 날아가는 소리 들리십
 
니까?

개미 걸어가는 소리 들리십니까?

아주 작은 소리는 못 듣고 아주 큰 소리도 못듣는 내 귀는 저절로 생겨난
 
것일까요?

과연 우연히 이런 일들이 가능할까요?


정교하게 조절되어지고 있는 우리의 지구는 또 어떤가요?

태양이 조금만 가까워도 인류는 타 죽고 조금만 멀어도 얼어 죽는다는데...,

중력이나 인력의 상수가 조금만 틀어져도 인류는 생존할수 없게  정교하게
 
맞추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런것들이 저절로 될 확률은 어릴적 놀던 홀짝을 연속해서 50번 알아 맞추
 
는 확률과 같다고 합니다.


누군가가 홀짝을 연속해서 50번 맞추는걸 보신다면 여러분은 저절로 운이
 
좋아 그리됐다고 믿으시겠습니까?

아님 누군가의 조작이 있다고 믿으시겠습니까?

나는 백두대간을 걸으면서 대 자연속에서 창조주의 조작과 관여와 개입을
 
느낍니다.

그래서 산을 사랑합니다.

이러한 대 자연이 저절로 운행한다고 믿으려면 내겐 정말이지 엄청나게 무
 
모한 믿음이 필요할것입니다.


나는 오늘도 대 자연속에서 조물주를 생각했습니다.

창조주를 느끼며 걷는 걸음마다
조심하는 매 걸음마다...,

겸손을 연습합니다.


내 인생이 승리할 때는 겸손할 때였고,

내 인생이 실패할 때는 교만한 때였습을 알기에...,


창조주를 말하는 종교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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