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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말 한참을 웃었습니다 ^^
작성자 관리자 (ip:)
  • 작성일 2013-01-19 1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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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50
평점 0점

1.컬투쇼 베스트 사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 떄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꽃인가요?" 그러니깐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이랬다는데,,,


이걸 본 어떤 여자가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깐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 따위가.."

 

 

2. 컬투쇼 베스트 사연


어떤 여자가 남친이랑 있는데 너무너무 방귀가 나올 것 같아서


"사랑해!!!" 큰 소리로 외치며 방구를 뿡~ 뀌게 됐는데 남친이 하는 말이


"뭐라고? 방귀 소리 때문에 못들었어"ㅋㅋㅋㅋ

 

 

3. 컬투쇼 베스트 사연


눈작은 친구랑 같이 스티커 사진 찍었는데 잡티 제거 기능 누르니깐


그 친구 눈 사라졌다고 했던 얘기 ㅋㅋㅋㅋㅋㅋ

 

 

6. 컬투쇼 베스트 사연


영화관에서 친구랑 영화보다가 잠깐 화장실갔다가 자리로 돌아와서 친구 귀에다

 

대고


"나 똥 2킬로 쌌다" 이랬더니 알고보니 친구가 아니고


어떤 아저씨에게 ㅋㅋㅋㅋㅋ


그런데 아저씨가 "수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

 

 

7. 컬투쇼 베스트 사연


내 친구 엄마가 이모한테 "형부 요즘 비듬 생겨서 집에 올 때 약국가서 니조랄도

 

사와"라고 시켰다.


그런데 약국에 간 이모가 갑자기 니조랄이 생각나지 앉자.. 곰곰히 생각하다가 꺼낸 말


"약사님 니부랄 주세요."

 

 

10. 컬투쇼 베스트 사연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아저씨가


빵 봉지 줄에 물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줘서


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어깨로 밀고 나옴ㅋㅋㅋㅋㅋ

 

 

11. 컬투쇼 베스트 사연


공원에서 운동하고 있었는데 저멀리 중요한 부분을 내놓는 남자가 뛰어오길래


놀래서 긴장 탔는데 가까이서 보니까 허리에 줄넘기를 묶고 조깅하고 있었다는,,ㅋㅋㅋ

 

 

13. 컬투쇼 베스트 사연


어떤 사람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다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 그 사람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 거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


몇분 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며


알고보니 알바생도 며칠 전까지 중국집배달알바해서 헷갈렸다고 ㅋㅋㅋㅋㅋ

 


15. 컬투쇼 베스트 사연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펑펑 울고있는데


남자친구의 문자...."좋은 감자 만나"ㅋㅋㅋㅋㅋㅋ

 


16. 컬투쇼 베스트 사연

 

어떤 남자가 첫키스를 하는데 여친 어딜 잡아야할지 몰라서


멱살잡고 키스한거 ㅋㅋㅋㅋ

 

 

19. 컬투쇼 베스트 사연


어떤 할머니께서 버스를 타셨는데 앞에 버스 한대가 더 있었음


근데 그 할머니께서 "아이고 저 버스를 탔어야 됐는데 잘못 탔네"


이러셔서 버스기사 아저씨가 내려드렸더니


할머니께서 열심히 뛰어가시더니 다시 앞문으로 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컬투쇼 베스트 사연


방에서 나올때 불끄는게 습관인 사람이 면접보러 갔다가


면접보고 나오면서 불끄고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컬투쇼 베스트 사연


야간수업을 마치구요 집에가는 길이였음다.


집이 광안리에 있는지라 집에 가서 또 라면먹어야 하는 고민과 함께


집으로 가는 51번 버스를 탔읍죠.


야간수업 5교시까지 하면 얼마나 배고픈지 모를겁니다


배고파서 차야 어서가라...하며


먹을 라면 종류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뒤에 오던 134번 용당 가는 버스 일껍니다.


앞지르기를 시도하다가 51번 운전 기사 아저씨와 경쟁이 되어서


드디어 싸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신호등 앞에서 두 버스가 마주치게 되었는데.


51번 버스 아저씨와 134번 아저씨가 동시에 문을 열고


피튀기는 말싸움에 돌입했습니다.


결국은 우리의 51번 아저씨가 열이 받을 대로 받아 134번 버스로 올라가


또 싸움이 시작 되었죠.


정말 흥미 진진 했습니다.


우리는 속으로 아저씨 이겨욧!!!!


아저씨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라고 응원 했는데,


젠장,,~~~~~~


신호등 바뀌자 마자 134번 버스가 떠나는겁니다 휭!!!!!!!


(51번 기사 아저씨를 태운채~~~)


그순간 51번 버스에 있는 사람은 ,,,,,,,,,멍해졌습니다.


기사 없는 51번 버스에서 바람이 휭하고 불었던 것이였습니다.


쌩~~~~, 우쒸.................


기사 아저씨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100미터 전방 유엔묘지


커브 도는데서 열심이 뛰어 오는 51번 기사 아저씨를 보았드랬습니다.


불쌍해 보이더군요.


,,,얼굴 벌개가지고,,,


들어 와서 "죄송합니다." 하고 운전을 계속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아저씨가 불쌍했어요.


,,,정말루,,,


,,,,,땀 삐질 삐질,,,,,


불쌍한 아저씨,,,,,


51번 버스는 패배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지금 부터입니다.


2분뒤, 뒤에서 경찰차가 오는것이 였습니다.


"51번 서욧!!!"


우렁찬, 경찰차의 스피커로, "51번 갓길로 데세욧!!!"


"갓길로 데욧~~~~~~~"


신경질적인 경찰의 목소리,


경찰의 지시에 순순히 따르는 51번 아저씨.


우리는 이렇게 생각 했습니다.


134번한테 깨지고, 이제는 경할한테 까지 깨지는구나


그런데, 올라온 경찰의 한마디, 걸작 이였습니다.


차키 주세요!!!!!


그렇습니다.


우리의 51번 아저씨는 134번에 올라타서,


134번 차키를 들고 나른 것이였습니다.


오고 가도 못하는 134번


차안 승객은 뒤집어 졌고,


51번 아저씨의 능력을 보고야 말았던 것이였습니다.


집에 도착한 나는 라면 먹으면서 죽어라 웃었습니다.

 


22. 컬투쇼 베스트 사연

 

한 주유소에 알바생 남자분이 맘에 들어서


관심보일려고 매일 1리터씩 구입했는데,


어느날 그 동네 연쇄방화사건이 일어나자 그 주유소 알바생 남자분이


용의자로 저를 주목해서 경찰서로 끌려감ㅋㅋㅋ

 

 

23. 컬투쇼 베스트 사연


버스를 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앉을자리가 없어 서있다가


다리가 무척 아파서, 혼잣말로 '앉고싶다,앉고싶다,앉고싶다'


생각하면서 중얼거리다가


갑자기 버스 급정거해서 앞에 있던 할머니 귓가에 대고


"앉고싶다"라고 속삭이다 디지게 맞은 사연~~ㅋㅋ

 

 

25. 컬투쇼 베스트 사연

 

철도대학 면접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을 "ㄴ"자로 만들어


칙칙폭폭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26. 컬투쇼 베스트 사연


길가다가 불량 고딩들 만나서 흠짓해서 피해가려는데


걔네가 "야...일루와봐"이랬음.


근데 이 사람은 "야...날라와봐"이렇게 듣고


한참 고민하다가 새처럼 양팔을 펴서 나는 시늉하면서 다가갔더니


고딩들이 미친여자인 줄 알고 흩어진 사연

 

 

27. 컬투쇼 베스트 사연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 키우는 토끼를 물고 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 된 채로 죽어있어서...


식겁하고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겨 옆집에 몰래갔다 놨더니


다음날 옆집사람왈...


"왠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길길이 뛴 사연

 

 

28. 컬투쇼 베스트 사연


신혼부부가 늦은 밤에 위에 작은 뚜껑만 열리는 렌트카 타고 가다가


신부가 그 뚜껑 열고 머리만 쏙 내밀고 가는데


길가에 노부부가 손을 마구 흔들길래 차를 멈췄더니


노부부 깜짝 놀라면서 미안하다고....택시인 줄 알았다고..ㅋㅋ

 

 

29. 컬투쇼 베스트 사연


어떤 커플이 베스킨라빈스에 갔는데 남자는 처음 갔던거!!


여자가 먼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하나 주세요"이러니까


남자가 아...주문은 저렇게 하는거구나 생각하고


점원한테 "닐라닐라 바닐라 하나 주세요"이랬더니


점원이 "라따라따 아라따"대답한 사연

 

 

30. 컬투쇼 베스트 사연


학원가려고 학원차탔는데 안에 탄 사람들도 낯설고 가는 방향도 이상해서 보니까


교회 여름학교 가는 버스...


속옷도 없고 아무것도 없이 책가방들고


3박4일 교인들과 같이 있었던 사연

 

 

31. 컬투쇼 베스트 사연


소독차와 그 뒤를 쫒는 초딩들이 보이길래 추억에 젖을 겸,


애들 사이에 껴서 까~아~악 이러면서 미친듯이 뛰다가


힘들어서 걸음을 늦췄는데


뿌연 연기 너머로 자길 멍하게 지켜보고 있는


며칠전 헤어진 남자친구를 본 사연

 


35. 컬투쇼 베스트 사연

 

편의점에서 "언니~~여기 팬티색 커피스타킹 어딨어요?"


.....응?


ㅋㅋㅋㅋ

 

 

38. 컬투쇼 베스트 사연


아빠랑 어린 딸이랑 목욕탕에 갔는데


딸이 아빠 거시기를 보고


"아빠, 이건 뭐야?"이러니까


아빠가..."응~ 이건 아빠한테만 있는거야~"이랬더니...


탕안에 어떤 아저씨한테 가서 거시기잡고


"우리 아빠꺼야 내놔!!"이랬다는 사건~~


ㅋㅋㅋ

 

 

39. 컬투쇼 베스트 사연


엄마가 학교가서 먹으라고 백설기 싸줬는데,


수업시간에 몰래 먹으려다가 선생님이랑 눈 마주쳐서


지우개인척 책상에 빡빡 문댄거~~~ㅋㅋㅋ


내 백설기 ㅠ.ㅠ

 

 

40. 컬투쇼 베스트 사연

 

호날두가 연봉으로 1600억원을 받는다는 기사가 떴는데


그 밑에 연봉 1억 받는 분 댓글...


"헐..내가 근초고왕때부터 일해야 벌 수 있는 돈"


ㅋㅋㅋ

 

 

41. 컬투쇼 베스트 사연


면접보러가서 면접관이 "아버지는 뭐하세요?"이러니까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 사람이


"밖에서 기다리고 계세요~~"ㅋㅋㅋㅋ

 

 

42. 컬투쇼 베스트 사연

 

교통카드 주워서 주운 카드로 버스타서 딱 찍었더니


"장애인입니다"ㅋㅋㅋ


그래서 장애인인척 하면서 자리가서 앉은 사연~~~ㅋㅋㅋ

 

 

47. 컬투쇼 베스트 사연


친구끼리 북한말투 흉내내면서 잘 노는데


그날도 버스에서


"동무, 날래 와보라우. 어깨 좀 주물러보래. 뭐 씨원하게 안 주물리면


내래 이 엽총으로 쏴버리갔어!"


이러고 품에 손 넣어서 총꺼내는 척하면서 친구봤는데

,
친구가 햇빛 피해서 다른의자에 있었고 뒤에 모르는 남중생이 울면서


"저한테 왜 이러세요"하면서 어깨 주무르고 있었던거.ㅋㅋ

 

 

48. 컬투쇼 베스트 사연


어떤 여자가 길가다가 포장마차에서 어묵머고 어묵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예전 남친을 만났는데 어묵국물을 들고 있던 그 여자를


아련하게 그윽한 눈빛으로 보며 하는 말...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 구나"

 


 

안웃고 가면 500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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