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오늘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돌아오는 길에 계속 맘속에 머리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이 더욱 더 번창하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이번에 이중엽 선생님과 함께 이우시장 조사단에 온 33세 한재학이라고 합니다.

사장님의 역경을 겪으시고 이겨내신 과정을 감히 상상할 수 없지만은

현재까지 지금 인생 최고의 시련을 겪고 있습니다.

모아둔 돈을 날리고 죽음을 생각하다가 정말 죽을 바에는 해보고 싶은 일을 해보자는 마음에

예전부터 꿈궈오던 해외를 오가며 문화와 상품을 교환하고 교류시키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어렵게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오늘 잠깐의 만남이었지만 너무나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놀랐습니다.

한가지에 정통해야한다는 말씀 프로페셔널의 조건을 말씀해주셨고

그리고 공헌의 의미를 말씀해주셨고

소자본 물론 저는 현재는 그보다 못하지만 나이 어린 사람이 있음에도 겸손함을 보여주시고

유태인의 거상처럼 타인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려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인연이 된다면 꼭 다시 만나뵈여 좋은 인연의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라오며

꼭 다시 뵙겠습니다.

11월 24일 같은 이우에서 한재학드림